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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요요현상의 원인 잡고, 평생체중 유지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9

체중이 감소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체중이 더 증가하는 요요현상은 잘못된 다이어트에 따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요요현상의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요요현상의 원인

무리한 단식, 절식 다이어트

아예 먹지 않거나,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단식, 절식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영양불량과 신진대사저하, 소비에너지 감소 등으로 전형적인 요요현상을 불러와 쉽게 살이 찌는 몸을 만든다.

발한(땀) 다이어트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땀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인체의 수분만 빠져나가는 것으로 물만 마시면 금방 회복되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건강한 운동요법으로 흘리는 땀만이 칼로리를 제대로 소비하여 건강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근육 감소 다이어트

극단적인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근육량 감소를 가져오는데, 근육량이 감소하면 에너지 소비율이 낮아져 결국 요요현상만 자극하게 된다.

체중계를 들고 있는 여성

▲ 요요현상 없이 평생 체중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살은 그렇게 빼는 거 아니에요, 1주일에 0.5~1kg 감량하기

갑작스러운 체중감량은 대개 근육 손실을 초래하고, 기초대사량을 낮춰 요요현상을 자극한다. 적정 체중감량 속도는 1주일에 0.5~1kg 정도이며, 한 달 동안 체중의 7~8% 내외가 적당하다.

지방을 태우는 ‘근육량’ 늘리기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무산소 운동인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쉴 때도 꾸준히 칼로리를 소비하는 근육량을 유지해 근육감소를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근력을 키운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근육량을 키워두면 다이어트 정체기에 쉽게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평생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된다.

안 먹으면 찌고, 잘 먹어야 빠진다, 규칙적인 식사하기

식사를 거르는 것은 전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신진대사를 낮추고, 에너지 축적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제때 식사하는 것을 거르지 말고, 허기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배고픔을 감지해 먹으라고 명령하는 식욕 호르몬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4~6시간 간격의 규칙적인 식사는 필수적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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